대구시·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4일부터 선거일인 10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3일 밝혔다.
경북도의회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먼저, 2023..
4.10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후보가 2일 수성 1가 함장복지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정책을 발표했다.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대구 수성갑 후보와 새진보연합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 오준호 대구 수성을 후보가 참석..
대구 수성구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새진보연합이 기본소득 정책으로 뭉쳤다.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상임선대위원장과 강민구 민주당 대구 수성갑 후보와 오준호 새진보연합 대구 수성을 후보는 2일 오전 수성구 상동 함장복지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을 수..
4.10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권영진 후보에 대한 추가 고소를 예고했다. 조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 후보는 2019년 11월 20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탄원서를..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 후보들의 공방전이 격화되고 있다.앞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권영진 후보를 겨냥해 '신청사를 북구 산격동 도청 이전터에 건립하려고 했다'며 비판했고 또 대구 부동산값 폭락에 대해 '권 후보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규탄한다'며 ‘권영..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이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윤 4·10 총선 후보(경주·무소속)는 2일 "저는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주대의 (본사)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해서 이 자리에서 공개한다"고 주장했다.
4.10 총선 대구 달성군에서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2024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달성 중부권(옥포읍)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약 12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추 후보는 지난 2021년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국민의힘 정희용 후보(고령·성주·칠곡군)는 지난 1일 선거중반이 접어들자 칠곡군 왜관시장에서 집중유세와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구미법인택시협의회는 1일 구자근 후보 선거 캠프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구자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김현권(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민주당 유력 정치인의 지원사격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4.10 총선 대구 수성갑에서 6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주호영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인 지난달 28일부터 선고운동이 끝나는 이달 9일까지 '유권자 민원실'을 운영하며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민원을 집중적으로 접수 중이라고 1일 밝혔다.유권자 민원실은 매일 오후 1시..
4.10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무소속 도태우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한 함운경 국민의힘(서울 마포을) 후보를 향해 “기숙한 집이 싫으면 객(客)이 떠나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비판했다.도 후보는 1일 성명을 내고 “함 후보는 대통령 출당을 요구할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의 '의과대학 2천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증원 규모를 2천 명에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니라,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시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한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를 향해 "들어온 지 며칠 되었다고 감히 우리가 만든 대통령 당적 이탈을 요구하느냐"며 지적했다.
4·10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여야 지도부의 발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4선 국회의원, 경제부총리, 집권여당 원내대표를 지낸 거물급 정치인 무소속 최경환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성 신인 정치인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팽팽하게 겨루고 있는 경산시 선거구가 경북지역의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전국적으로 불리한..
4.10 총선 대구 수성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 52.9%, 새진보연합 오준호 후보 12.6%, 개혁신당 조대원 후보 9.2%, 무소속 박경철 후보 5.2%로 집계됐다.비례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연합 13.4%, 국민의미래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대구 유세 지원에 나선다. 대구·경북지역에서 대구중·남구가 4·10 총선의 격전지로 떠오르면서 국민의힘이 총력을 기울여 합동 유세에 나서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민주당 대구 유세를 진두지휘하며 맞불을 놓을 예정이다.공식 ..